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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선원노동조합, 드디어 구성원의 소중함을 세상에 알리다
    2013-12-10 1641 회


선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노동조합의 협의체인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2013년 12월 6일 서울역에서 우리 사회에 깔려 있는
선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청년층에 새로운 직업을 알리기 위해 “조선강국 대한민국을 만든 주역이 누구인지,
선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아시나요? 우리 사회에 선원은 어떤 존재일까요?”를 제목으로
 한 홍보지와 휴대용 손난로를 서울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일반 시민들에게 “선원” 및 선원이란 직업”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의 기획자는
『일반 대중에게 선원이란 직업에 대해 물어보면 대부분의 대답이
“고기 잡는 사람”, “힘든 직업을 가진 사람”, “가지기 싫은 직업 중의 하나”로
대답을 하는 것이 현실이며, 이러한 대답을 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선원이란 직업에 대해
 왜 그렇게 대답하는가?”란 질문을 던지면, “TV 드라마나 영상매체에서 본 선원의 모습,
막연히 구두로 전파된 소문에 의해 그러한 생각이 든다”라고 대답을 합니다.
 이는 선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전파된 잘못된 정보에 의해 형성된 사회적 인식임에도
세상의 사람들은 선원에 대해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원이란 직업을 가진 근로자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새로운 선원의 양성 및 해기전승을 위해서라도
선원에 대한 사회의 인식 변화가 우선시 되어야 하기에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선원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라며 선원이 세상으로부터 바로 평가 받고,
그 가치를 인정받을 때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 행사는 12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 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와 더불어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상근로자지원사업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 행사의 목적처럼 이번 활동을 계기로 우리사회에 선원이라는 직업의 위상이 높아지고,
“선원”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어 시민들의 가슴 한 켠에 남기를 바라며,
 이러한 활동들이 전파되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져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층에 많이 소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12월 6일 " 해운산업신문" 에 선원홍보활동에 대한 기사가 등재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선원직업의 홍보가 될 수 있는 일에 앞장서는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