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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소식

  • 추석 안전한 귀성을 위한 항만·어항 취약시설 집중 점검
    2014-08-20 1452 회


연안 섬으로 안전한 귀성을 위해 다중시설 안전점검,
민생안정을 위한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 독려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추석명절 기간 어항·항만시설을 이용하여 연안 섬으로 귀성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항만 60개소에 대한 다중시설안전점검은 지방해양항만청, 지방자치단체, 항만공사 등 합동점검반이 점검하고, 국가어항 21개소는 어업관리단, 지방자치단체, 어촌어항협회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정부는 특히 사고 위험이 높거나 사고 시 막대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 등 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긴급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서민생계에 어려움이 없도록 항만 및 어항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 체불로 인한 중소업체의 자금악화를 방지하고, 현장근로자 임금 체불을 해소하여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항만 및 어항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항만 및 어항 건설 현장에서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지도점검하여 보다 많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해운산업신문(http://www.cargotimes.net/bbs/view.php?code=ship&idx=7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