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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소식

  • Zim, G6와 손잡고 3개의 태평양 노선에 서비스 제공
    2014-05-13 1636 회



이스라엘 선사인 Zim은 G6 얼라이언스와의 제휴를 통해 태평양서안의 수요에 맞춰 서비
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Zim은 G6 얼라이언스인 APL, 현대상선, MOL, Hapag-Lloyd, NYK Line, OOCL 과 파트너로 NP1, NP2, NP3 3개 노선 서비스를 6월부터 제공할 예정임. 그러나 그 형태가 선박 제공인지 선복공유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Zim은 현재 태평양서안 항로에서 2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ASI 서비스를 더해 운영하는 ZCP 서비스와 선복공유를 통한 에버그린 서비스이다.
현재 ASI 서비스로 L.A와 오클랜드를 경유하지만 향후 남서해안에 서비스는 중단될 것으로 보이며, 대신 벤쿠버, 타코마, 시애틀을 이용할 예정이다.
Zim에 따르면 벤쿠버와 타코마는 내륙으로의 철도연결이 원활하여 내륙향 환적 허브로
최고의 입지라고 밝혔다.
현재 P3, G6, CYHKE 등 3개 대형 얼라이언스가 파트너를 통해 네트워크를 조정하는 가운데 Zim은 G6와 협력관계를 선택했다.
에버그린, China Shippng, United Arab shipping Co가 CKYHE와 손잡고 아시아-유럽 항로를 재편하는 동안 Zim은 G6와 미주항로를 재편하는 한편 China Shipping을 통해 제공하던 유럽서비스를 중단했다.


출처 : 해사정보신문(http://www.haesainfo.com/)